@somespringday의 트위터 : 2011년 04월 20일

  • 교회 열심히 다닌다는데 굳이 캠퍼스에서 선교단체도 해야 한다고 우기는 사람들이 많았었는데, 요샌 선교단체 한다는데도 굳이 자기네 교회 모임에 참석하라는 사람들도 있구나. 별의별 사람들이 다있다. 이단인가? *_* 4-20 20:43 #
  • 저녁에 학생회관 동아리방에 앉아있어보니, 밖에서 들리는 소리는 온통 찬송, 기도, 전도 소리다. 예전엔 노래패, 몸짓패들이 떠드는 소리에 짜증 냈는데, 기독동아리들이 끼치는 민폐가 어마어마하구나. 4-20 20:42 #
  • 예수가 그렇고 그런 중산층의 성공한 신사가 아니라는 사실에 동의한다는 사실만으로 우리가 한편일 수는 없지 않겠어요? 이게 아니라는 사실로 애써 편을 묶지 말고, 정말 우리가 예수에 대한 같은 그림을 갖고 있는지도 확인해야 하지 않을까요? 4-20 20:40 #
  • 캠퍼스 동아리방에서 공부중. 이 얼마만인가! 난 동아리방에서 공부해 본 적이 없으니..한 십이년만인가? 아니 삼십년 만인가? *_* 4-20 19:36 #
  • 기다리는 것은 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기다리고, 기다리다 지치는 게 삶이라고 알면서도 기다렸지요 -안도현, 고래를 기다리며 중에서 http://bit.ly/eTtb4V 4-20 16:21 #
  • 민중 해방의 불꽃 서울대 총학생회에서는 시험기간을 맞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크리스피크림도넛과 우유를 야식으로 나눠준답니다. 상냥도하셔라.. 4-20 15:0 #
  • 근데 십자가를 만들던 목수 아저씨가 "이거 의미있는 일이죠?" 라고 물으며 웃었다! 4-20 11:57 #
  • 십자가를 지고 봉천고개를 올랐네.. 4-20 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