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권운운하며 늦잠자고, 청소도 안하고 내 잔소리를 막으려는거 아니오? RT @hansorito: 김현 : 삶터 규율부장. 승권 : 공동체부장. 백구 : 청소부장. 바공 : 잔소리부장. 나 : 삶터 인권위원장. 인권위원장은 아무것도 안하는 자리니까 ㅡㅡ 3-5 23:31 #
- 이게 진중권에 대한 김규항의 답인가? "난감한 풍경" http://gyuhang.net/2202 난 심정적으로 김규항 같은 우직한 고집쟁이가 좋지만 서로에 대한 평가만 있지 사안에 대한 심도있는 대결은 없는거 같아 조금 아쉽. 3-5 22:9 #
- 주님, 정녕 당신께서 저의 등불을 밝히십니다. 저의 하느님께서 저의 어둠을 밝혀 주십니다. (시편 18:29) 3-5 18:51 #
- 결국 나 자신을 벗어나지 못하는 설교이지만, 나 스스로가 나의 외연과 내연을 넓혀가기 위한 지난한 씨름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하겠다. 그런 면에서 한번도 나는 한번도 부끄러운 설교를 한 적은 없다. 3-5 13:35 #
- 생각해보면 이제까지 나는 내가 뭘 알아서, 발견해서 설교했다기보다는 설교하기 위해서 알고, 발견하려 분투해왔네. 그것이 설교자로서 적실한 것이었는지 모르겠고, 그때문에 설익고 어설픈 설교가 많았지만, 나 개인적으로는 그저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3-5 13:31 #
- 대학이 주장하는 등록금 인상 명목중에 "장학금 확충"도 있네. 이거 뭐 장학금이 캐시백이야? 곗돈이야? -_-; 3-5 12:8 #
- 우리 리목사님은 내가 설교를 어렵게 한다고 하시는데, 난 참 이상한게 꼭 나 설교 시키실 날에는 어려운 본문을 주신다. 죄, 고난, 종말 뭐 이런거... 3-5 1:56 #
- 가끔 트윗에서 "저는 **교 **교단 소속입니다"라고 자기 소개 하는 사람들이 있다. 무슨 심리일까? 자기 이단 아니라고 항변하고 싶은걸까? 그래놓곤 또 나한테 묻는다. 어디 교회도 아니고, 어느 교단 전도사냐고.. 왜, 내가 이단 같나? -_- 3-5 1:44 #
- 이런. 위탄 방송이 끝났으려나 싶어 방송시간 확인하려 검색포탈 들어갔더니 결과가 다 나와버렸네. *_* 3-5 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