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간사님 @hansorito 과 종로를 걷는데 멀끔한 친구가 "나이트 가세요?"라고 물었다. 우리를 그렇게 보아주시니 한편 안쓰럽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6-5 21:58 #
- 오잉. 학생들 어디로들 슬금슬금 빠져나와서 집에 가네?? 거참 신비로운 경험이다! 6-5 21:44 #
- 길가던 아줌마 아저씨들과 함께 황당한 광화문의 밤이네. 막아놓고 해산하라는건 정말 뭔지.. 원래 이런건가요? *_* 6-5 21:35 #
- 경찰들 경고는 성의없이 하더니 집에가는 길은 아주 꼼꼼히 막네요. 경찰 볼 일 없이 착하게 산 저는 좀 당황스럽네요. 학생들은 갖힌거 같은데... 6-5 21:32 #
- 경찰이 집에 가래서 난 무서워서 집에 갈라는데 경찰이 길을 막았다. 어떻게 가지? ㅋㅋㅋㅋ 뭐야 이건 ㅋㅋ 6-5 21:23 #
- 올레스퀘어. 학생들은 행진을 시작했고 경찰은 해산을 종용하는 방송을 아주 성의없고 형식적으로 합니다. 6-5 21:18 #
- 엇. 김제동씨가 지나가서 엉겁결에 따라가다 휙 돌아서시길래 안녕하세요 했다. 읭? 6-5 20:25 #
- 아 걍 물은건데 건투라니... ㅠㅠ “@yangheesong: 7시부터라니 9시까지는 한다네요. 건투를!! RT @somespringday: 오늘은 광화문에 가보려했는데 깜빡하고 집에 와버렸다. 어쩔까나.. 지금 집회 중인가요?” 6-5 19:32 #
- 오늘은 광화문에 가보려했는데 깜빡하고 집에 와버렸다. 어쩔까나.. 지금 집회 중인가요? 6-5 19:23 #
- 삶은 장난이 아니다. 늘 무겁고 진지하진 않아도 진정성과 정직함만은 늘 팽팽하게 간직한 채 삶에 임해야 한다. 내 삶을 만들어가는 공동체의 생일에 삶에 임하는 내 태도를 다시 돌아본다. 6-5 18:52 #
- 박득훈목사님, 낮은예수마을교회에 "지상으로 올라갈 생각 말라, 높아지기 위한 전단계로 낮아지지 말라"고 권면. 동감이다. 이미 많은 교회들이 훌륭한 지도자와 뛰어난 지체들, 좋은 입지와 상징성은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데 방해가 됨을 증명했다. #fb 6-5 16:21 #
- 내 아들아,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나의 몫이 아니야. 나는 단지 작은 일에 충성하는 것 뿐이야. 라고 말했답니다. 테레사 수녀님이. 김인강, "기쁨공식" 164쪽에서. 6-5 15:59 #
- 낮은예수마을은 이런 교회. @ 낮은예수마을 http://instagr.am/p/FODsF/ 6-5 15:38 #
- 마이 컸네.. ㅋㅋ “@yesumaul: 낮은예수마을 설립예배중 지체들이 특송을 하고 있습니다. http://t.co/ZREUvyB” 6-5 15:26 #
- 한 일도 없는 저도 감격이 됩니다 ㅠㅠ “@yesumaul: 예수마을의 딸교회, 신촌 낮은예수마을이 설립예배를 드립니다. 감격적인 순간입니다! http://t.co/HO5qjaj” 6-5 15:26 #
- 자 이제 핸드폰 찾으러 가자... 6-5 9:40 #
- 오늘 예수마을 13번째 생일입니다
! 축하들 해 주세요!! http://t.co/ZDk97pF 6-5 9:35 #
- 교회의 설립 13주년 주일 아침. 9년째 다니고 있는 교회이지만 새삼 그 정신과 가치에 부끄러운 기분이 든다. 오늘은 좋은날인데.. 6-5 9:34 #
- 아까 핸드폰이 없어서 교회두고 온거겠지 생각했는데, 자려니까 왠지 불안하고 아쉽다. 흐음. #fb 6-5 1:24 #
- 하루 늦게 스케치북 100회 특집을 보는데, 다 좋은데 믹싱이 좀 너무한데... 6-5 0:41 #
